우리집 해피트리가 죽어가요ㅠㅠ

이번 3월에 구입한건데 잎이 노랗게 되면서 가지가 부러지어 가지치기를 해주었습니다

햇볕이 잘드는 곳에 두어야 한다고 하여 햇볕도 보여주고 바람도 쉐어 주고 했는데

계속 해피트리가 좋아보이지 않아 쁘리가 썩었나 해서 꺼내보니

멍쩡한것 같은데 참 뿌리가 볼품없네요

뿌리가 제대로 흙에내리지 못한것 같습니다

식물에 아는것은 없지만 이번 해피트리는 제거 정말 정성을

대해 가꾸었는데 이렇게 되니 정말 화가 나네요

식물키우기가 이렇게 어려우면 누가 키우겠나요

내일 분갈이 하고 해피트리 살아나지 못하면 다시는

비싼 화분 안살겁니다

그냥 조화 사려구요

뭐 생화에서 공기가 어쩌구 피톤치드가 어쩌구 모르겠구요

이번 해피트리 죽으면 우리집에 생화는 없습니다 그냥 꽃바구니나 꽃다발로

생각하려구요

 

 뿌리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올해 3월때 우리집해피트리 모습입니다^^

 

취미가 무엇인가요?

이런질문 많이들 하시고 많이들 들어보셨죠^^

저의 취미는 사실 없었어요^^

무엇인가 취미말을 해야 했기 때문에 식물가꾸기,산책 이라고 애기했죠^^

사실 식물가꾸기,산책 취미라고 말할것도 없죠^^

구지 말하자면 산책과 식물가꾸기 였습니다.

취미를 말하면서 좀 제자신이 우스웠어요^^

내세울만한 취미도 아니고 그리 열정이나 아주 많은 관심도 없었어요^^

2015년10월에 저의 취미를 찾았어요^^ 바로 사진이랍니다 ㅋㅋ

저 사진의 매력에 빠졌답니다

 

 

 

사진의 매력에 빠진 동기는 블로그였습니다

블로그를 제가 여러개 키우고 있었요

제가하는일에 영업때문에 여러개 키우고 있는데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웃간에 소통을 하며 많은분들의 포스팅을 보게 되는데

어떤분의 사진블로그를 보게 되었어요

그분은 사진작가인것 같았어요 그 분의 사진을 보고 꼿힌가죠^^

블로그를하면서 형식적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저도 제 블로그에 멋진 작품사진을 남기고 싶었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풀프레임 카메라 캐논 6d도 구입하고 출사라고 다니고 있답니다

6d카메라를 보고 감탄을 했구요^^ 6d카메라로 제가 찍은 사진을 보고 음~ 나도 할 수 있구나하고

제 사진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취미가 무엇인가요^^ 제 취미는 사진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ㅋㅋ

앞으로 이 블로그가 얼마나 클지 모르겠지만 가끔 멋진 사진 소개해 드릴께요^^

제가 블로그를 7개를 괸리하고 있어요^^ 능력도 되지 않으면서 욕심은 많아서 ㅎㅎ

 

 

 

 

날씨는 변덕이 심하군요.
넘넘 심해서 감기까지 걸리죠.
그렇지만 제 일상은 변덕이 없습니다.
재미없다고 하지만 이것이 평화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이 평화를 지키고 싶어 한답니다.

 

 

누구나 평화로움을 원할 것이고 저 또한 원하는 겁니다.
가끔은 벗어남이 없는 일상도
절대 나쁘다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나요?
일상을 보내봅시다.

 

 

퍼즐때문에 친구에게 약점을 잡혔네요
정말 풀리지 않는 퍼즐…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퍼즐을 풀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보냈죠^^
진짜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ㅎㅎ
휴우~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했지요
계속해서 고민걱정하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결국엔 포기를했어요.
뭐 이런 어려운 퍼즐을 손에 잡은 제가 실수 한거죠^^

 

 

하고 방치를 해놓은지 꽤~ 기…간이 지났습니다.
한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왔어요
친구를 골탕먹일 생각으로
그 퍼즐을 들고와서 풀어보러고 했어요
ㅎㅎ 이놈 고생좀 해봐라

 

 

하하… 나 지금 이틀씩이나 고민…하고 있다…고
겁을~ 주고 말이죠. 아, 그런데
이 녀석도 겁을 진짜 잔뜩 먹고 ㅎㅎ
좋이에 적으며 열심히 풀더라구요

 

 

친구가~ 갑자기~ 이렇게 하는게 맞느냐고
저에게 물어보드라구요
어라… 하고 쳐다…봤더니
퍼…즐이 풀려있더군요… 정말 깜짝!! 놀라가지고
너… 뭐니? 어떻게 푼…거야!! 하고
물어물어봤더니 친구가 간단한데 생각한것을
제가 못 풀었던거에요. 복잡하게
생각을해서요…
아이 챙피해 ㅎㅎ
골탕 먹이려 준건데~
퍼즐때문에 친구에게 약점을 잡혔네요 ㅎㅎ

 

 

 

운동을 하는건 짱 행복한 일이랍니다.
땀을 쫙 빼고 난 다음 짱 좋습니다.
내 마음도 행복해 지기도 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상쾌한 하루가 될 듯해서 콩닥콩닥 거리고 있답니다.

 

 

무슨 운동이건 관계 없이
그냥 땀을 쭉~ 빼는 것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복잡한 마음도 모두~ 풀리고 기분도 상쾌해지고...
저 혼자서 넘 들떴나요? 그래도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넘 좋아요~
오늘은 농구를 했죠. 공의 마찰음이 진짜로 좋았어요.
그리고 운동을 다 하고 난 후 저만의 하루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낯선 장소로 여행을 떠납니다.
신호가 보이지않는 동네를 만났어요.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어디로 갈지는 정하지도 않고-
그냥 발길닫는대로 가보자 생각으로 고속도로에 올라탔습니다.
쭉 가다 우연치 않게 어느 동네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순간 멈칫 했습니다. 신호가 전부 점멸이 되어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소등된 신호등이 번쩍 번쩍 하고 있었답니다.
강하게 호기심을 자극하더군요. 여기는 도대체 어디지? 라며 말이죠.
안내하는 도로표지판을 찾아보던 중, 신호등 없는 동네라는 표시를 볼 수 있었답니다.

 

 

저처럼 당황했던 분들이 많으셨을테지요?
그다지 적지 않은 것 같은데
신호등 없이도 착착, 차들이 질서를 지켜가며 지나가는 것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동네에는 절대 경험해 보지 못할 일이었을겁니다.
약간만 늦게 출발하면 빵- 소리의 경적을 울리니 말입니다.
어쨌든, 교통신호 없는 동네를 살짝 즐겨보기로 했답니다.
제가 가기도 전에 멈추어 서는 차들, 그리고 다 같이 눈인사를 하면서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며, 차에게도 얼굴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질내는 운전사에게는 깜빡이도 찌그러진 눈처럼 보인답니다.
그렇게 차에게 친절, 그리고 배려, 거기에다 양보까지 얼굴이 붙어있었어요.
그 동네 차량들은 특히 더하더라고요.
딱 보고있으면 알 수 있잖아요. 이런 것들은 외지차량이구나, 이런것은 동네차구나.
외지인들에게 더욱 느긋한 아량으로 신호를 내주셨습니다.
먼저 가보세요. 라는 눈 인사와 같이 말이지요.
처음으로 마주친 신호등 없는 동네-

 

 

 

모든 신호등이 점등되어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자가용을 운전하는 운전사들이 하나 같이 느긋함이 넘쳐 흘렀습니다.
여유로움을 갖는다면 교통사고는 단 한건도 일어나지 않을텐데 말이지요.
음료수를 사먹으러 들어간 슈퍼에서 동네분에게 여기는 사고가 없겠네요?
라는 말을 했었는데, 외지사람들이 난폭하게 몰지 않는 이상은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하하. 저도 외지인인데, 여기서는 조심 조심
그리고 여유롭게 운전해야겠구나라는 마음이 샘솟았답니다.
덕분에 아주 여유롭게 자연을 느끼고, 그리고 동네사람들의 인심을 느끼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었어요.
다시 내가 생활하는 동네로 와보니
또 다시 클랙슨소리가 울리네요.
얼마 차이 나지 않는 동네인데, 어디는 여유롭고 어디는 멈칫하는 순간
클랙슨소리와 더불어 욕을 한사발 먹고-
다시 교통신호없는 마을로 돌아가고 싶답니다.

 

 

 

 

친구가… 뭔가를 열정적으로 하는…
그 모습이 정말로 좋아보였달까요~
그래서~~ 빤히 바라보니
그 얼굴이 뻘겋게 변하더라고요.
덩달아 저도 민망~~
야야… 친구끼리 그렇게
얼굴 붉히면 이게 뭔 어이~
아아… 그렇게 서로 얼굴을 긁적거리면서
시원~~하게 웃었던 기억이 나요^^

 

 

 

 

 

괜찮은 일 같은 것은 함께 나눠보는 즐거움!
테스트가 얼마 존재해있지 않던 시점이에요.
중요한 시 대회를 목표로 저는 죽은 듯 연습을 하면서 땀을 흘렸어요.
그리고 그렇게 힘을 내니까 능력이 향상되더라구요.
설레이고 저의 마음이 자랑스럽던지…
진짜 많은 서바이벌 시합도 했답니다.
아~ 이렇게 까지 하면 죽는구나 하는 그 때
연습이 끝날 정도로 군대같은 훈련들이 계속 되더군요.
레귤러건 보류건 긴장감이 진짜 최고라니까요.
시합날이 가까워 지니 짱 떨렸어요.
저녁을 보냈지만 조금 더 있다가 편히 잠을 잤답니다.

 

 

 

그렇게 대회 당일이 되었네요.
노력의 결과를 내는 시합장이니까 떨리고
다른쪽으로는 진짜 긴장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으쌰으쌰하며 달려갔답니다.
간단하게 풀기 운동도 되고 머나먼 길도 아닌만큼
설레는 마음을 가라앉게 하려고 심호흡을 크게 하고 뛰었어요.
그러니 떨리는 마음을 진정이 되고 평소의 제 마음이 나왔어요.
딱 맞는 시간에 레귤러 등록같은걸 밟지 않다면 실격이라
지각? 그런건 불허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스스로의 긴장감은 크게 되었습니다만 아까 했던 뜀으로 편안하게~
그렇게 평소보다 더 차분하게 경기에 나갔어요.
평소의 내 모습 하나하나가 나온만큼 테스트 하는 동안 즐거웠구요.
타인을 가뿐히 물리치고 다음 단계로 업업~ 했죠.
팀들과 다 같이!
그렇게 첫 경기를 편안하게 넘겼어요.
이겼다는 함성을 누렸고 절로 힘이 불끈불끈 났죠.
이것이 바로 승리에 대한 자신감일까요?
꼭 한번 알아 보고 싶은 행복함이 남았어요.
이 행복을 잊을래야 잊지 않겠답니다.

 

 

 

집에 잔뜩 쌓아두고 사니
정말 뭐가 뭔지 단 하나도 몰라가지고
결국에는 집 정~리를 했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아예 없는 집이
천천히 정리가 되버리는 것을 보니..
무지무지하게 뿌듯~하고 좋아요~
무언가… 정리를 하고 뿌듯해서
그냥 평온하게 잤던 것 같군요~
왜 잔지는 모르겠네요! 하하

 

 


정말 한참 동안 웃었습니다.
간만에 통화를 한 절친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오래간만에 진심으로 환하게 미소지은 것 같군요~~

 

 

하핫… 행복하게 웃으니까
진짜 얼마간 구슬픈 느낌이 싸~~악 날아가 버려
나도 모르게 맘이 좋아졌답니다.
이것이 바로 친구의 파워인가요?
아니아니, 정말로 웃겼어요.

 

 

걍 잡담이지만 하하호호. 웃으면서
힘을 소비하고….
아, 또 책상도 팡팡- 치며
내 옆에 누구라도 있었다면 큰일이 날뻔할 정도로~
크~게 웃었습니다~
역시나 슬프고 우울한 땐 이렇게… 전화로
이런저런 얘길 나누는 것이 좋아요.

 

 

저 멀리 있는 친구여서 더~욱 애절하게 느껴져가지고~
진짜 저도 모르게 집중한 걸까?
원래부터 즐거운 친구라 그런가
더욱더 재미난 걸까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우울한 나의 기분이 싸~악 풀려버린
지금 이 순간이 넘넘 좋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계속되었음 좋겠네요.
내 일상 속… 아주 작은 즐거움.
내 친구와의 대화였네요. 하하.

 

 

 

 

아~ 이사를 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시끄러운 공사소리.
근처에는… 없나? 둘러보니까
없…더군요 아~! 오늘은 뭔
날인가 싶어가지고 일단은 걷고있는데
몸에서 한계가 계속해서 오네요.
그래도… 잘 참고 갔습니다.
뭔… 이런 얘기라면
그래도 이러한 경험 다들 있잖슈?
그…래서 적어봐요. 하하^^
아아… 정말로 고통스러웠답니다.

 

 

아~ 이사를 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시끄러운 공사소리.
저기 저 옆에 건물에서 크~은 공사를 하고있으니 진짜로 시끄러워요~~
마~악 건물이 울리죠…
대박 신기해요^^ 이게… 뭐야~
으음, 근데 건물이… 울리니까… 조금
정말정말 무섭기도 하면서!! 신기한 기분이
나를 계속해서 감싸고 있었죠.

 

 

하하~! 그…런데 진짜 시끄럽긴
너무… 시끄러워 죽겠습니다. 허헛…
얼른.. 공사가 끝났으면은 좋겠는데
으음, 이제 스타트라고 생각하니
아주 조금 걱정이 가득합니다. 후후…

 

 

먼지…도 많~~이 날…리고 시끄러운게
가장.. 싫을 것 같…지만 견뎌야겠습닞다.
당장 이사를 갈 수도 없고.
하핫~~ 그…래도 아직은~~ 참을만하니!!
이런식으로 지내요^^ 정말 나중에 정 힘들다면은
밖으로 나가봐야겠지~~ 으음!!

 

 

오늘도.. 뭐 걍~ 윈도우만 바라보지
못…하는 하루…가 계~속되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기분과 감정이 진짜 좋은
지금을 보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맛있는 밥이라도 먹으며… 감정을 조금이라도
풀어야…할까 그럼… 맛있는 밥을 좀…
차려서 먹어야겠어요^^ 냠냠~쩝쩝~ 먹어요~
아~ 그럼 저의 기분이 훨씬 나아지겠죠.

 

 

 

 

 

 

 

 

 

21세기에서 존재한다는건 고독한 일 입니다.
한 생을 걸어가면서 겪지 못한 새로운 일을 음미해 보며
생각하지 않고 지낸 어릴 적이 생각납니다.
떠올려보니 제가 꿈꿔 왔던 것은 정말로 크게 변화된 것 같습니다.



저의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 보일지…
그 시절에 쳐다보던 창공은 파랗고 좋아 보였었는데,
요즘은 그 때의 기억과 순진함을 어느샌가 까먹고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나의 일상생활은 이렇답니다.




하하. 그냥 이모티콘 하나만으로도 나의 안부가 대신 전해지죠.
이모티콘으로 하는 저의 안부인사
잘지내니? 라는 인사에 ^^ 이렇게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이야기가 통한답니다.
뭔 멋진 일있나보네- 라면서 말이지요.
하하. 그저 이모티콘 하나만으로도 나의 인사가 대신 전해진답니다.
ㅠ_ㅠ 이런식으로 보내면 무슨 슬픈일 있구나? 라는 연락이 옵니다.
아주 복잡하지 않는 이모티콘 사용-
가끔 대답을 하는것도 싫은데, 말하기는 싫은데-
계속 연락이 오가기는 싫은데 하는 문자엔 진짜 심플한
하나를 보내곤 해요.



바빠보이는 듯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모티콘이면 더 좋을거에요.
그러면 바쁜가보구나 라는 답과 함께 더는 전화를 하지 않아도 되요.
이렇게 편리함을 주는 이모티콘을 어떤 사람이 만들었는가
노벨상이라도 하사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그래서 그런가 요즈음에 문자 연락 후에는 조그마한 이모티콘이 한가지라도 안붙으면
이 인간 나에게 화난건가?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구요.
왜-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들 얘기 중에서
연애할 때 남자의 문자가 썰렁하다고 느낄땐? 이라는 물음에는
뒤에 이모티콘이 안붙은 문자가 올 때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만큼 이모티콘이라는 존재가 저의 안부를 대신해 줄때가 많은 것 같아요.
필을 대신해 줄때는 더더욱 많고요.



붙이기 싫다고 느끼는 것은 이모티콘이라도 붙여야지 연애가 계속될 수 있어요.
요즘엔 그렇다는군요. 하하.
이모티콘 모른다면 연애도 못하는 시대-
어쨌든, 이모티콘이 편리하기는 해요.
할말이 없을 때에도 심플하게 ^ㅇ^ 한가지만 해주면 되요.
그러면 대부분 OK!
문자를 공부하는 어르신들도 문자보다는 이모티콘 하나를 심플하게 알려드리면
아이들에게도 간편하게 안부를 전해줄 수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아프다면 ㅠ_ㅠ 이모티콘 하나 남겨보시라고 말이죠. 허허.
자, 그렇다면 나의 인사는 어떤 이모티콘으로 해야될까요?
오늘은 또 어떤 이모티콘으로 나의 인사를 대신할까?
오늘의 감정은 어떤가, 이모티콘 하나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흠... .? 이런 것? 뭐- 해석하기 나름이란 말씀이에요 하하.

 

 


몸이 진짜로 이상하답니다.
감기라도 걸린걸까…?
그러한… 몸을 뒤로 하고 걍…
아무런 생각도 없이 누워서…
뒹굴뒹굴거리다가~ 잤어요… 그랬더니
몸이 개운했던게… 그냥 벌거 아니었나봐요…
휴~~ 다행이네… 몸이라도 아팠습니다.
정말 귀찮았어요~~ 휴….

 

훌훌 털어버린 다음 다시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십시오.
매일 실수한다고 하시면 자신이 없어지죠.
저도 그래요. 아니, 인간이라면 모두 그럴거에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이렇게 기분이 죽어 있을 겁니까?
탈탈 털고 일어 난 다음 더 이상 실패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저를 응원해주며 앞으로도 나와주세요.
멀리 돌아가는 기억이 든다 하셔도…
조심을 하면서 건너가는 이 시간은 전혀 색다른 느낌이 든답니다.
중요한 경험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크나크고 엄청 작은 실수는
꼭 경험해봐야 된다고 생각하죠.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경험해보지 않으신다면 모르기 때문이죠.
이런 뜻에서 미스는 엄청 크게 다가서는 거랍니다.
처음에는 정말 넘 아파서 피하고만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다 경험해보면 아무렇지 않은 일들도 많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렇게 해쳐나오려 하지 하는 깨달음도 있게되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거니까요…
미스는 뗠려 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으셨으면 아픔이 더 크게 다가와요.
그걸 진짜로 알아주시면 좋을거에요.
빠르게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서 웃으세요.
웃음도 미스를 돌이킬 수 있는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응원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면
멀리 돌아간다 해도, 방향을 잃었다 해도
이제는 편하게 된 길을 찾아 낼 수 있겠죠.

 

 

 

타인이 깨닫게 해준 법은 그대의 경험담이 절대 될 수 없죠.
참고는 해낼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당신의 경험이 아니랍니다.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자, 일어나세요.
상처밖에 없는 몸이라고 하신다 해도 아픔은 빠른 속도로 아물어요.
그리고 시련을 견뎌낸 육체는 많이 튼튼해 지니까요.

…컴퓨터 자판을 열심히 치고 있는데….
제 팔에 착용…한 팔찌가
유난…히 거슬렸답니다.
으음, 거슬렸다기보다는 걍 보였달까요?
팔찌 색이 정말정말 예쁜 팔찌랍니다.
원석들과 끈이… 적절히 조화된….
남녀…노소 누구나!! 끼는
그런… 패~션 아이템이죠.
나는 그러한 팔찌가 정말 좋군요.
하하^^ 그래서 이렇게 자~주 끼나 봅니당^_^



너무나도 싫어하는 음식으로 만들어본 정말 맛있는 먹거리죠.
아이가 싫어하는 것들로…
음식을 만들어줬지요.
왜이렇게 채소를 안…먹는건가
저는 진짜로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페스트푸드만 먹는 것도 아니고~~
군것질도 그렇게 안하는 애인데
잘 안먹어요.



그래서 아이가 잘 먹…는
삼각김밥이나 비빔밥으로
채소를 많이많이 먹인답니다^^
그러면 또 잘 먹어보는데
먹이는… 방식이 문제였을까??



그래서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조금만 고생하면
아이…는 진짜 맛있게 먹어…주니까
저는 그것 만으로도… 기뻐요.
그래도 정말 싫어하는 것들을 보면
마구마구 인상을 쓰는데…
한번 딱! 째려보면은 아이가
풀이 확! 죽는답니다. 하하.



아! 그리고 입에 꾸역꾸역 넣어요.
곧 밝은 표정으로 맛있어!!
하고 엄~청 냠남쩝쩝 먹습니다!
그럴거면서 어휴~ 인상은 왜 쓰는거야!
행복하고 좋은 표정을 바라보니 저도
행복한 감정이 든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