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진짜로 이상하답니다.
감기라도 걸린걸까…?
그러한… 몸을 뒤로 하고 걍…
아무런 생각도 없이 누워서…
뒹굴뒹굴거리다가~ 잤어요… 그랬더니
몸이 개운했던게… 그냥 벌거 아니었나봐요…
휴~~ 다행이네… 몸이라도 아팠습니다.
정말 귀찮았어요~~ 휴….

 

훌훌 털어버린 다음 다시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십시오.
매일 실수한다고 하시면 자신이 없어지죠.
저도 그래요. 아니, 인간이라면 모두 그럴거에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이렇게 기분이 죽어 있을 겁니까?
탈탈 털고 일어 난 다음 더 이상 실패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저를 응원해주며 앞으로도 나와주세요.
멀리 돌아가는 기억이 든다 하셔도…
조심을 하면서 건너가는 이 시간은 전혀 색다른 느낌이 든답니다.
중요한 경험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크나크고 엄청 작은 실수는
꼭 경험해봐야 된다고 생각하죠.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경험해보지 않으신다면 모르기 때문이죠.
이런 뜻에서 미스는 엄청 크게 다가서는 거랍니다.
처음에는 정말 넘 아파서 피하고만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다 경험해보면 아무렇지 않은 일들도 많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렇게 해쳐나오려 하지 하는 깨달음도 있게되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거니까요…
미스는 뗠려 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으셨으면 아픔이 더 크게 다가와요.
그걸 진짜로 알아주시면 좋을거에요.
빠르게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서 웃으세요.
웃음도 미스를 돌이킬 수 있는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응원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면
멀리 돌아간다 해도, 방향을 잃었다 해도
이제는 편하게 된 길을 찾아 낼 수 있겠죠.

 

 

 

타인이 깨닫게 해준 법은 그대의 경험담이 절대 될 수 없죠.
참고는 해낼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당신의 경험이 아니랍니다.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자, 일어나세요.
상처밖에 없는 몸이라고 하신다 해도 아픔은 빠른 속도로 아물어요.
그리고 시련을 견뎌낸 육체는 많이 튼튼해 지니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