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감고 생각을 해보는
그런 시간이 있었어요.
정말 흔히들 말하는 명상의 시간~?
명상을 하니 맘이 차분…해지는 것 같고.
이런저런 망상도 해보고~
정말 힘든 일도 잊어버릴 수 있어서~
진짜 좋답니다. 하하…



매~일 그런 순간을 가지긴 힘들지만…
글을 쓰며 맘을 달래보아요.
차분하게 어떠한 얘기를 올려봅니다!



차가운 거리에 있는 동물들이 안쓰러울때가 많답니다.
길거리 강아지들을 보면 아플때가 많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버려지지 않았으리라고 믿습니다.
저중 어떠한 동물들은 주인의 사랑같은 것을 이 만큼 받고 있다가
실수로 잊은 다음 영영 찾지 못하게 되버린 멍멍이 일 수도 있습니다.
레알 버려진 동물일 수도 있다 생각을 해봅니다.
꼬질꼬질한 애완동물들이 작은 꼬리를 흔들며 따라오고 있으면
진짜로 마음이 아파요. 엄청 말라서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하고
쭉 쳐다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다른쪽으로 귀여운 것 같아요.
가끔 참치캔을 주기도 하는데 대박 잘 먹어서 뿌듯 한 거 같아요.
주지는 않습니다. 사람때문에 괜히 버릇 드니까



저 기다리고 밥 굶고 있다면 안되니까 ㅠ_ㅠ
강아지들을 책임감 있게 기르신다면 좋겠습니다.
어리다고 않다고 버리거나 폭력을 해본다면
사람으로써 당연한 마음 남아있지 않은 거에요.
이렇게 한 생명인 애들을 어찌 기렇게 쉽게 버릴 수 있는건지요…
보호센터에도 얼마 못 있다가 고통없는 죽임을 당하는 현실이라던데...
안쓰러워요 이 동물들을 보호해줄 어떤 장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 스스로가 해줄 수 있는게 존재하지 않아서 대박 안타까운 것 같아요.
길거리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더 많아질 수록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이순간을 같이 하기 위함으로 기르는게 아니죠
책임감 없이 단지 귀여움뿐으로 데려오고
조금 커서 이제는 작지 않는다고 무책임하게 그렇게 내친다면
뭐만도 못한 생물이 되버리는 거죠.



잘 새겨 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생명을 기른다는건 그만한 책임감이 존재해야 한다는 사실이죠.
조금만 고뇌할 필요가 있을거 같죠?
이렇게 언제나 버려지는 애완견이 증가하고 있다 들었으니까..
더더욱 신중을 기해서 데려와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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