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빛을 발휘하고 있는 추석 보름달
추석 보름달에게 무엇을 부탁했나요^^
저는 우리애가 고3이거든요
그래서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빌었어요^^
공부 잘하는 학생도 힘들고 공부 못하는 학생도 힘들고 언제까지 대학입시 이렇게 힘들련지~
영원하겠죠^^
저 어렸을때 뉴스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인구가 계속 감소되어 우리아이 때는 대학입시
이렇게 어렵지 않을 거라 했는데ㅠㅠ
왠걸 더 힘들어요 반에서 중간해도 서울에 전문대도 힘들어요^^
군대도 우리아이 클때 되면 가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변한 것 없구요ㅠㅠ
추석 보름달에게 빌었으니 이루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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