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럴 수가… 아아! 생각하기도 싫어요.
방충망은 밖으로 버려지고 나는 밑으로 내려갔죠.
이럴 수가! 그 방충망은 제가 내려가는 고새 누가 가져갔더라고요.
ㅋㅋ 결국, 하나 구매해서 새롭게 붙였습니다. 하하.

 

 

 

좋은 데이트 장소 고민하지 않고~
오래전 일이 생각납니다. 오늘 지나가다가 싱그런 커플을 봤네요.^
뭔가 앳된 아이 같은 커플이었죠.
요즘에 애들의 연애는 뭔가 거칠고 쿨할 거 같았지만
역~시 그건 편견이었나 봐요. 그냥~ 저역시도 모~르게 넋놓고 구경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일도 떠올라요.

 

 

첫 데이트 장소는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에 따라 호감도가 올라갈 수도 있고 제 이미지가 변할 수도 있죠.
서로서로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해도 잘 전달되지도 말고!
각각에 따라 데이트 장소가 다르더라구요.
분위기가 다르달까요? 음, 좋은 사람들과의 첫 데이트 장소는 어떤 곳이 좋을까?
제 친구는 바다가 보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바다로 갔다네요.

 

 

 

첫 데이트라고 해도 둘만이 아니라 딴 커플과 같이 가도 너무 좋더라고요.
어색함도 사라지고 같이 대화할 기회도 가득해지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건 싫다~ 하면 역시 길~을 걸으면서 시시콜콜한 대화를 하거나
높디 높은 힐을 신은 여자를 배려해준다는 남자는
카페에 가서 쬐만한 디저트를 사주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다고 하죠.


 

 

다양한 각자의 첫 데이트가 있죠.
첫 데이트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제 기억을 살려보면 전
생각외로 노래방이었던 거 같아요. 초면인 사람들에게 제 노래를 들려주다니
이것 보통 용기가 아니었는데 어디 가고 싶으세요?라고 하니
저역시도 모르게 가고 싶었던 노래방이었어요...!

 

 

그래도 처음의 데이트 장소가 너무 쇼킹해서 더 진짜 친해질 수 있었죠.
하하. 그땐 노래도 제대로 못 부르고 어색하기만 했는데…
첫 데이트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걱정하지 말고 그냥~ 서로에게 물어보셔요.
여기에서 긴 이야기를 마쳐볼까 하죠. 별로 안 길었다면 어쩌는 수 없고요. 뭐.
그렇다 하여도 필요한 분들에게 괜찮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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